현대카드 DIVE 앱
현대카드는 기존 라이브러리, 스토리지, 언더스테이지, 바이닐앤플라스틱 의 이름으로 이태원, 종로 등 흔히 말하는 젊은이들이 많이가는 핫플레이스에 체험형 공간을 만들었다. 현대카드 이용자는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현대카드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평일에는 DIVE앱만 있다면 사용가능 한 이 공간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경험의 폭을 디저털로 확장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현대카드 DIVE앱이다.
1. 세분화된 다양한 카테고리
현대카드 DIVE앱은 디자인/아트, 건축/인테리어, 여행, 음악, 쿠킹, 스타일, 테크 등 다양한 카테고리 하에서 최근 소식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거나 남들의 경험을 확인 할 수 있다. 매일 현대카드 다이브앱의 추천 컨텐츠는 달라지며 본인의 취향에 맞는 카테고리를 선별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트렌디함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Z세대에게 타겟팅된 디지털 마케팅 중 하나이다.
2. 현대카드와 연계된 소식으로 현대카드 마케팅효과
현대카드의 활동 소식도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고,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면 홍대의 연남동의 맛집을 소개하는 글을 게시하면서 이 맛집에서 현대카드를 이용하면 할인이나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홍보한다. 이를 통해 현대카드의 미래 잠재고객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손 쉽게 알 수 있어 기존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현대카드 DIVE는 현대카드의 모든 브랜드 활동을 담아내는 공간이자 힙스터들의 새로운 플레이 그라운드이다. 각 종 영역의 크리에이터들이 필진에 참여하여 더욱 희소성 높고 전문성 높은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른 기업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여 끊임없이 사람들의 유입을 늘리고 있다.
3. 각종 이벤트 진행
가장 최근 진행된 이벤트는 코로나로 인해 랜선에서 진행되는 콘서트형 이벤트다. 이는 Let’s Dive 이벤트 인데 팬들이 직접 만드는 랜선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앱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을 끌어내고 있다.
4.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연계
현대카드는 위와 같이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을 제작하고 전지회를 진행하는 등의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정보를 취득하거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폭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주기적으로 희귀한 도서, 음반 등을 제공하여 사람들이 꾸준히 방문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입장은 본인명의의 현대카드나 현대카드 다이브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도전은 브랜드 유입을 위함이기도 하지만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요즘 세대의 감성을 이해하고, 트렌드를 따라가고 선두하며 젊은 브랜드라는 건강한 이미지도 함께 얻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판매의 대상이 아닌 소통의 대상임을 인지시켜 소비자로 하여금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감각있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건축상을 받을 만큼 '잘'건축된 건물들과 감각있는 인테리어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업로드 하고 싶은 공간이다. 이를 통해 현대카드는 바이럴 마케팅의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온라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현대카드는 오프라인을 통해 온라인을,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연결함으로서 현대카드 브랜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